반려동물과 함께 가요! 펫캉스 3대 수칙 지켜요!
강아지 고양이와 함께하는 반려 가구가 증가하며 반려산업과 관련한 신조어가 많이 생겼습니다. 5월 가정의 달만 해도 근로자의 날, 어린이날, 부처님 오신 날 등 공휴일, 대체 공휴일이 증가하며 여행 가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, 앞으로 여름휴가까지 계속해서 가족 같은 반려동물과의 여행은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. 그렇다면 강아지 고양이 등 우리의 반려동물과 함께해야 할 때 어떤 점들을 지켜야 할까요?
반려동물 관련 신조어
· 펫팸족(pet + family)
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
· 펫코노미(pet + economy)
반려동물 관련 경제 산업
· 펫티켓(pet + etiquette)
반려동물을 키울 때 지켜야할 사항
· 펫캉스(pet + vacance)
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휴가
펫캉스를 위한 3대 수칙
꼭 지켜요 :)
첫째.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, 우리 집 막내 동물 등록하기
- 동물등록은 시군구청 또는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진행
- 동물위탁관리업(애견 호텔, 유치원 등) 이용할 때,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가까운 영업장 찾기
둘째. 펫티켓 지키기
- 목줄과 인식표 필수!
- 인식표 미부착 또는 배설물 미수거시 과태료 (50만 원 이하) 부과
셋째. 가족 같은 반려동물, 소중한 생명 지켜주기
- 혹시, 여행 중 잃어버렸거나 입양을 원한다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기
2022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조사에 따르면, 현재 양육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비율 중 '개'가 75.6%로 가장 많고, 그다음이 '고양이', '물고기'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 그 중, 개와 고양이 등 2종 이상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의 수도 15.0%인데요, 그만큼 반려 산업의 인식도 변하고 함께 하는 가구 수가 증가함을 입증하는 결과인 것 같습니다.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가고 있는 요즘, 다가오는 여름과 휴일, 반려동물의 긴 여정 동안 안전하게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 펫캉스 즐기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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